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곳은 도쿄 맛집인데 그 중에서도 시부야다.도쿄 여행을 와서 시부야에 안 가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ㅋ 그만큼 유명한 관광지.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고, 지역도 너무 넓고, 가게도 많고.. 어딜 가면 좋을지 잘 모를듯하다. 시부야에 갤럭시 하라주쿠 매장이 있는데 그 오른쪽에 '사천요리 류노코' 라는 집이 있다.한글 그대로 구글맵에 검색해도 되고 일본어로는 四川料理 龍の子 이다.중국(중화)요리 집이다. 그냥 지나가면 사실 눈에 잘 안 띈다. 가게 입구도 좁고 지하에 있기 때문이다.하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그 전부터 쫘아아악 줄을 선다.진짜 순식간에 줄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픈런을 하는걸 추천한다. 지하다 보니 좀 어둡지만 그래도 조명이 잘 되어있고 나름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.테이블 간격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