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은 주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떡볶이.얼마 전에 떡이 대량으로 생겨서 떡볶이를 한동안 아주 잘 해 먹을 거 같다.완전 기쁘다.지금까지 네이버 블로그만 주로 많이 해왔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여러가지로 많이 익숙하고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.그런데 티스토리는 그렇지가 않다.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은 조회수나 상위 노출을 노리고 글을 쓰는 것도 분명 있긴 한데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있다.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되는 블로그와 안되는 블로그의 원인을 잘 모르겠고 궁금하다.예를 들면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사실은 만든지 꽤 된 블로그이다.만들어서 한동안 쓸데없는 잡담 포스팅을 주로 하다가 몇 년간 그대로 방치하다가 다시 쓰고 있다.만든지 오래된 블..